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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코리아 IT스쿨’ 하노이 교육장 개소…“IT인력 양성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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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코리아 IT스쿨’ 하노이 교육장 개소…“IT인력 양성 적극 지원”

기사승인 2020. 07. 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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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삼성 멀티캠퍼스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코리아 IT 스쿨’ 하노이 교육장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사진=하노이 정리나 특파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삼성 멀티캠퍼스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 ‘Korea IT School(KITS)’ 하노이 교육장을 개소, 진출 한국 IT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7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삼성멀티캠퍼스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KITS 하노이 교육장을 개소식을 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KITS 교육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IT기업들이 소프트웨어(SW)·현지 제품 개발 등에 필요한 베트남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현지 인력 양성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주호 삼성전자 베트남복합단지장·정삼용 삼성SDS 베트남 법인장을 비롯한 베트남 진출 IT 기업 대표단과 신상열 주베트남대사관 과학기술정보통신관이 참석했다.

최주호 단지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해 호찌민시에서부터 시작한 NIPA의 KITS 프로그램은 현지 진출 한국 IT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NIPA와 삼성 멀티캠퍼스의 이번 하노이 교육장 개소를 시작으로 이 곳이 베트남 우수 IT 인력 양성소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베트남 IT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성민 하노이 IT 지원센터장(직무대행)은 “베트남은 우리나라 ICT 수출 2위 국가인 만큼 많은 IT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며 “IT 기술만이 아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인력들을 양성하여 진출 기업의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IPA는 2019년부터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KITS 교육장을 운영하며 베트남 IT 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를 통한 한국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영균 데이터스트림즈 법인장은 “호찌민시에서 KITS 출신 직원들을 채용했을 때 만족도가 무척 높았다”며 “업무 이해도와 기본 소양이 뛰어난 것은 물론 기업과 업무를 이해하려는 열정까지 뛰어났다”고 말했다.

KITS 프로그램은 현지 대학의 IT 관련 학과 재학생·졸업생을 선발해 6개월간의 교육 및 인턴 과정을 거쳐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IT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KITS 하노이 교육장은 올해 총 95명의 지원자 가운데 최종 교육생 30명을 선발해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과정을 시작했다.

베트남의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은 아직 하드웨어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소프트웨어 분야가 급성장하면서 한국의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기업과 정보보호 기업이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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