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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충청지역 ‘2020 IoT 전문가 썸머스쿨’ 운영

호서대, 충청지역 ‘2020 IoT 전문가 썸머스쿨’ 운영

기사승인 2020. 07. 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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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IoT 전문가 썸머스쿨
2019년 충청지역 IoT 썸머스쿨 참가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제공=호서대학교
호서대학교는 공학교육혁신센터가 ‘2020 충청지역 IoT 전문가 썸머스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충청지역 공학교육혁신협의회는 회장교인 호서대를 포함해 건양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기대, 한밭대 6개교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썸머스쿨은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요구를 반영하여 심화된 교육과정으로 대학별 10명씩 선발된 총 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상황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는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면서 부여받은 과제를 수행하고 다음 달 5~7일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집중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데이터 활용과 IoT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대한 집중 강의 및 팀 프로젝트 활동으로 진행하고 팀별 작품 제작·발표 와 평가, 시상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일정은 참여 인원과 공간에 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박차식 호서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IoT 전문가 썸머스쿨은 학생들의 IoT 역량 향상은 물론 협의회에 참여한 6개 대학 공동 운영으로 학생들의 협업능력과 창의력을 배가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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