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에넥스텔레콤, 통신료 월 550원 국내 최저가 알뜰폰 요금제 선봬

에넥스텔레콤, 통신료 월 550원 국내 최저가 알뜰폰 요금제 선봬

기사승인 2020. 07. 14. 08:5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보도자료 이미지] 에넥스텔레콤, 놀리면 뭐하니 프로모션
에넥스텔레콤의 알뜰폰 브랜드 ‘A모바일’이 이달 31일까지 KT망 국내 최저가 요금제 ‘놀리면 뭐하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실사용 회선 이 외에 업무용 또는 추가적으로 회선이 하나 더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기본료의 서브 회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음성, 문자, 데이터를 충분히 사용할 만큼 제공을 하면서도 월 통신료를 최대 550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료를 대폭 낮췄다.

먼저, 가장 큰 할인 혜택이 적용된 ‘KT 알뜰A LTE 라이트’는 정상 기본료 월 1만 890원에서 월 550원으로 음성 50분/문자 50건/데이터 100MB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KT 알뜰A LTE 베이직’은 정상 기본료 1만 8천700원에서 월 1,100원으로 음성 100분/문자 100건/데이터 500MB가 포함된다.

해당 요금제는 기간 한정 프로모션으로 7월 31일까지 접수된 고객 중 선착순 5천 명을 대상으로 한다. 할인된 프로모션 요금은 개통일로부터 12개월간 적용되며, 이후 ‘KT 알뜰A LTE 라이트’는 월 8,690원, ‘KT 알뜰 A LTE 베이직’은 월 13,200원으로 변경된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확대되면서 개인 회선과 업무 회선을 구분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서브 회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어느 정도 쓸 만큼의 기본 제공량이 포함되면서 유지비를 최대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에넥스텔레콤은 2004년부터 알뜰폰 사업을 시작해 현재 4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알뜰폰 선두 사업자로서 침체되는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국내 최저가 요금제를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