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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재단 ‘경기도자페어’ 11월27일 네이버서 개최

도자재단 ‘경기도자페어’ 11월27일 네이버서 개최

기사승인 2020. 07. 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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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G-세라믹페어
2018 G-세라믹페어 자료사진/제공 = 도자재단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자박람회 ‘경기도자페어’가 올해는 네이버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 공기관 대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공동 개최를 위해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던 ‘경기도자페어’를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경기도자페어는 지난 4년간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쇼핑과 도자문화가 만나 아름다운 식생활 문화 트렌드를 제시하는 국내 유일한 도자페어로 올해는 처음 온라인 페어로 진행해 시·공간 제약 없이 많은 도민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예인 및 도예업체를 대상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반 온라인 판매 교육을 진행해 행사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예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는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네이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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