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일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21개동 전용면적 91~125㎡ 12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가래실공원과 서리실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원주 굽이길 5코스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봉대초등학교, 버들중학교, 원주여자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하나로마트,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 혁신체육공원축구장, 미리내도서관(예정), 참그린 병원(종합병원 예정), 버스정류장,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여주~서원주 경강선 연장(예정), 서원주~제천 중앙선복선전철(예정)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위치한 데다 원주혁신도시 내 마지막 아파트”며 “원주혁신도시 내 최대규모 단지에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되는 등 상품적인 장점까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