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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코로나 위기대응… 이재용 부회장, 30대그룹 총수 가운데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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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코로나 위기대응… 이재용 부회장, 30대그룹 총수 가운데 빛났다

기사승인 2020. 07. 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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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30대그룹 코로나 대응 정보량 분석
이재용 부회장 언급 코로나19 게시물 1만건 넘어 '압도적 1위'
13차례 현장경영으로 위기극복과 미래 대응 강조
200518 시안 현장점검5
지난 5월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을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가운데)가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자칫하면 도태된다” “멈추면 미래가 없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올해 현장경영 키워드는 ‘위기’ ‘극복’ ‘미래’로 요약된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13차례의 현장행보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위기상황임을 직시하고 이를 극복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해 왔다. 이 부회장이 현장에서 전하는 메시지도 지난해에 비해 한층 긴장의 수위가 높아졌다는 얘기가 나온다.

코로나19와 미중 무역분쟁, 사법리스크 등 복합위기 속에서 현장을 종횡무진 누빈 이 부회장의 두드러진 행보는 14일 발표된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의 ‘30대 기업집단 총수들의 코로나19 대응 및 위기의식 정보량’ 분석 결과에서도 엿볼 수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언급된 ‘코로나19’ 키워드 정보량(게시물 수)는 1만1508건으로 유일하게 1만건을 넘어서며 압도적 1위로 나타났다. 코로나19를 뚫고 현장경영에 나서며 위기 극복과 미래 전략을 강조한 이 부회장의 활동에 대해 국민들도 SNS 등을 통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는 방증인 셈이다.

이 부회장은 올초 화성사업장 반도체연구소를 시작으로 브라질 마나우스 법인, 구미 스마트폰 사업장, 아산 디스플레이사업장,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 수원 생활가전사업부, 지난 6일 수업사업장에서 C랩 참여 임직원과 간담회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현장을 챙기면서 초유의 위기를 넘자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30대그룹 총수 코로나19 관심도 비교
/자료: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이번 조사는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20일부터 7월11일까지 약 6개월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12개 채널에 언급된 30대 기업집단 총수들의 코로나19 대응 및 위기의식 정보량을 분석했다.

이 부회장의 경우 1차 조사기간(2월18일~ 5월20일) 당시 7374건에 비해서도 4134건이 늘어나는 등 꾸준히 코로나19에 대응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회장에 이어 이재현 CJ그룹 회장(5917건), 최태원 SK그룹 회장(5591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3805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3758건)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총수이름이 들어간 게시물 내 연관어들 가운데 ‘위기’ 연관어를 조사한 결과 이 부회장과 관련한 코로나19 게시물 가운데 1612건의 위기 연관어가 등장해 30대 그룹 총수 중 가장 많았다. ‘위기’ 연관어 수 2위는 최태원 회장(1101)이었으며, 신동빈 회장(823건)이 뒤를 이었다.

이현숙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빅데이터분석보도센터장은 “코로나19 관심도가 떨어져가는 상황에서도 이재용 부회장과 최태원 회장, 신동빈 회장 등 일부 총수의 위기의식은 돋보이고 있다”면서 “향후 코로나19 2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수많은 임직원이 종사하고 있는 30대그룹 수장의 감염병 관심도는 중요할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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