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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창립 61주년 맞아 선유도 시대 개막”

신일 “창립 61주년 맞아 선유도 시대 개막”

기사승인 2020. 07. 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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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_사진자료] 신일, 창립
김영 회장(왼쪽 일곱번째), 정윤석 대표이사(왼쪽 여덟번째), 오영석 부사장(왼쪽 세번째), 송권영 고문(왼쪽 열한번째) 등이 신일전자 창립 61주년 및 신사옥 오픈 기념식에 참석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제공=신일
신일전자가 14일 선유도 신사옥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을 선포했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선유도 신사옥은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3133㎡ 규모로, 자사 주요 핵심 부서 및 기존 문래동 서울사무소 직원 80여명이 이전해 총 4개의 층에서 근무한다.

이날 열린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신사옥을 근거지로 가전제품의 토탈 솔루션을 제시하는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할 포부도 밝혔다.

김영 회장은 “신사옥은 공간의 변화를 넘어 미래 가치를 위한 혁신”이라며 “앞으로 종합가전 기업으로서 가치를 높이고, 더 큰 성장을 이뤄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일은 신사옥에서 직원 및 부서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어 업무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을 제시했다.

정윤석 대표는 새로운 공간에서 긴밀한 팀워크를 통해 행복하고 신나는 일터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이곳에서 올해 슬로건인 ‘신나게 일하자! Team Challenge 2020!’을 경험하고 큰 성과를 거둬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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