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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벤처 정진호이펙트, ABH+‘토너·마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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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0. 07. 21. 11:09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병원 피부과 벤처기업인 ㈜정진호이펙트는 최초 규명된 ABH 혈액형 당 성분 증가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브랜드 ABH+(에이비에이치플러스)에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출시된 제품은 다양한 포뮬라를 통해 피부를 관리하려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ABH 당 특허기술이 적용된 스누큐어 리커버리 토너와 마스크 제품이다. 스누큐어 리커버리 토너는 흡수하는 토너제품으로 외부자극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수분과 ABH 당 성분을 보충하여 즉각적인 수분과 활력을 부여하고 장벽을 강화해 준다.

피부장벽 구성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ABH 당’성분을 통해 기초장벽을 탄탄하게 구축하며 피부 진정과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소는 최소화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시키는 토너로,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해 무자극을 입증한 약산성 토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누큐어 리커버리 마스크는 하루종일 외부환경으로 인해 쌓인 피부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ABH 당 성분을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 유지력을 향상시켜 피부 스트레스를 차단한다. 스누큐어 리커버리 마스크의 시트는 유칼립투스 유래 섬유로 만들어져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자연친화적 소재를 사용해 보다 부드럽게 밀착, 피부에 유효성분이 자극없이 전달된다.

정 교수는 “화장품 ABH+는 피부 문제를 개선하고 피부 건강을 통해 자신감 있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와 제품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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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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