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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버스킹·아이스 스파...이른 여름 휴가, 여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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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5. 05. 28. 17:21

호반호텔앤리조트 '얼리 서머 위드 리솜' 프로모션
사본 -1.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이른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제공
이른 여름 휴가 계획한다면 호반호텔앤리조트를 떠올리자. 초여름 낭만 선사할 공연, 스파 등 즐길 거리 많다.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은 6월 14일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전문가가 각자에 어울리는 색을 진단하는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리뉴얼 오픈한 야외 비치 테라스 '아일랜드 57'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선보인다.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는 6월 21일 뮤지컬 주요 넘버들을 선사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일요일마다 스파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색 '아이스 탕'도 운영한다. 레스트리 수변공원에선 소망을 적은 작은 등불을 연못에 띄우는 '소원의 배 띄우기' 체험도 진행한다.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은 6월 28일 오페라와 팝 음악을 결합한 팝페라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에 앞서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는 인근 옥계저수지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자에게 요가명상 프로그램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초벌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도자기 페인팅', 빈 와인 병을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도 선보인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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