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_image | 0 | 강동원(오른쪽) 주연의 ‘반도’가 이번 주말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제공=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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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이번 주말에도 흥행 독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이날 오전 예매율 순위에서 압도적 수치인 49.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23일까지의 전국 누적 관객수는 226만7809명으로 집계됐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정우성 주연의 ‘강철비2 : 정상회담’은 17.7%로 뒤를 이었고, 1년2개월만에 재개봉된 ‘알라딘’은 9.2%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심은경 주연의 일본영화 ‘블루 아워’가 2.0%로 4위에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