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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율 10주만에 반등 1.2%p↑…긍정 45.6%, 부정 50.1%

문대통령 지지율 10주만에 반등 1.2%p↑…긍정 45.6%, 부정 50.1%

기사승인 2020. 07. 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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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7.9%, 통합당 32.6%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 통화하고 있다.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9주간 이어진 하락을 끝내고 반등했다고 리얼미터가 30일 밝혔다.

TBS 의뢰로 리얼미터가 진행한 주간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10주만에 상승한 45.6%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1.2%포인트 오른 수치다.

부정 평가도 10주만에 내려갔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1%포인트 내린 50.1%로 집계됐다.

3주 연속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질렀지만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4.5%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을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4.3%였다.

리얼미터는 “오차범위 내 상승이어서 흐름 자체가 뒤바뀌었다고 해석하기는 어렵다”며 “긴 하락세 이후 행정수도 이전 추진 등이 일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7.9%, 미래통합당 32.6%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0.4%포인트, 통합당은 0.9%포인트 상승했다. 통합당 지지도는 3월3주차(33.6%) 이후 4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두 당 간 지지율 격차는 5.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으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4.5%, 열린민주당 3.9%, 국민의당 3.4%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15.9%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전국 유권자 15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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