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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조주현 신임 소상공인정책실장 임명

중기부, 조주현 신임 소상공인정책실장 임명

기사승인 2020. 07. 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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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소상공인정책실장에 조주현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사진>을 임명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스마트화와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현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을 승진 발탁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인사라는 평가다.

조 신임 실장은 대전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8회로 1995년 공직에 입문해 25년간 중기부(중소기업청 포함)에서만 근무해 온 소상공인과 연구개발(R&D) 분야 전문가로서 소상공인정책과장, 기술인재정책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소상공인 분야의 스마트화와 디지털화를 이끌고 안정감 있게 현장 중심 정책을 펼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조 신임 실장은 평소 소탈한 성품을 바탕으로 꼼꼼하고 세밀한 일처리, 책임 있는 업무수행 자세를 갖췄고 특히 소상공인 분야와 기술 정책 전문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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