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정읍시, 시민 소통 ‘사회단체 릴레이 간담회’ 정례추진

정읍시, 시민 소통 ‘사회단체 릴레이 간담회’ 정례추진

기사승인 2020. 08. 04. 11: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시정 현안 설명·의견수렴 통해 시정 운영 적극 반영
유전섭시장
전북 정읍 유진섭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고 시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시민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단체와의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한다./제공=정읍시
전북 정읍 유진섭 시장이 시민이 체감하고 시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시민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단체와의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한다.

4일정읍시에 따르면 유진섭 시장이 지난달 28일부터 주민자치위원회와 애향운동본부, 자율방범대연합회, 새마을회 등 10개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 시장은 각 사회단체의 애로사항과 시정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앞으로도 22개 부서 소관의 170여 개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시민 소통행정 활성화 계획을 추진해 부서별로 사회단체 정례모임에 직접 방문하고, 시정 현안 설명과 의견수렴을 통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유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약화된 사회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단체 릴레이 간담회를 마련했다”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 업무 활력을 도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