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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노동조합연대, 11일 한빛원자력 정문 앞에서 전국 릴레이 기자회견

원자력노동조합연대, 11일 한빛원자력 정문 앞에서 전국 릴레이 기자회견

기사승인 2020. 08. 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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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3·4호기 건설 즉각 재개, 에너지정책 공론화, 원자력 노동자 고용불안 해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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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빛원자력/제공 = 한빛원자력 홈페이지
원자력노동조합연대가 오는 11일 오후1시30분 한빛원자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6일 한빛원전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은 원자력노동조합연대(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 코센, LHE, 두산중공업 노동조합 등 30여 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청와대 첫 기자회견 이후 울진(한울원전), 경주(경주시청), 고리(고리원전), 창원(경남도청)에 이은 6번째 전국 릴레이 기자회견이다.

원자력노동조합연대 관계자는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3, 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의 참여 시민이 65만여명에 이르렀다”면서 “이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를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의 공론화 및 원자력 노동자 고용불안 해결 등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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