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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내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해제…한강대교 수위 6.83m

강변북로·내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해제…한강대교 수위 6.83m

기사승인 2020. 08. 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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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길 전쟁<YONHAP NO-3101>
7일 오전 9시15분께 서울 서강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강변북로가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
7일 오전 8시40분을 기해 서울 강변북로와 내부간선도로에 내려졌던 교통 통제가 전면 해제됐다.

이날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 감소로 한강대교 수위가 점차 내려간 데 따라 강변북로와 내부간선도로 통행을 다시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팔당댐 방류량은 1만3275㎥/s로, 한강대교 수위는 6.83m로 줄었다.

다만 올림픽대로(염창IC-동작대교 구간)의 경우 인근 한강수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여의상·하류 IC에서는 통제가 진행되고 있다.

또 노들길(노량진 수산시장-노들고가 구간)도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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