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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첫 순수 전기차 ‘리릭’ 공개…1회 충전 시 483km 주행

캐딜락, 첫 순수 전기차 ‘리릭’ 공개…1회 충전 시 483km 주행

기사승인 2020. 08. 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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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의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 전기차 ‘리릭(LYRIQ)’./제공 = 캐딜락
캐딜락이 6일(미국 현지시간)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 전기차 ‘리릭(LYRIQ)’을 공개했다.

스티브 칼라일 북미 GM 사장은 “리릭을 선두로 캐딜락은 향후 10년간 혁신적 EV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며 새롭게 아메리칸 럭셔리를 정의할 것”이라며 “고객의 감각을 사로잡고, 바라는 것을 예측하며, 특별한 여정을 떠나게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릭은 GM의 차세대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티움(Ultium) 동력 시스템을 구동해 다양한 충전 주행거리와 성능 옵션을 제공한다. 완전 충전 시 주행거리는 300마일(약 483km)이다. 150kW 이상의 DC 고속충전과 최대 19kW까지의 레벨 2 충전을 지원하며, 후륜구동 기반에 사륜구동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의 고속도로용 핸즈프리 주행 기술인 슈퍼크루즈와 듀얼 플레인 증강현실(AR) 계기판 디스플레이, 원격 자율주차 등 새로운 기술을 탑재했으며, 33인치의 LED 스크린을 통해 최신 캐딜락 UX를 담아냈다.

제이미 브루어 캐딜락 수석 엔지니어는 “리릭은 10년 이상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캐딜락 브랜드를 새 시대로 이끄는 동시에 고객이 더욱 개성있고, 연결돼 있으며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전기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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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의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 전기차 ‘리릭(LYRIQ)’./제공 = 캐딜락
리릭은 두 가지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한다. 캐딜락은 마이크와 가속도계가 강화된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도입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소음 차단 기술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을 통해 타이어 공명 소음의 주파수 범위를 공략해 차량의 소음 수준을 낮추어 보다 조용한 실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캐딜락 리릭은 AKG와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깔끔하고 정밀한 사운드의19개의 스피커가 내장된 AKG 스튜디오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리릭은 차세대 캐딜락 전기차의 새로운 페이스와 비율 및 존재감을 선보였다.

깔끔한 라인과 매끈한 표면으로 디자인된 리릭은 낮고 민첩한 루프라인이 강조됐으며, 넓은 차체가 특징이다. 차량 전면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블랙 크리스탈 그릴은 리릭의 가장 독특하고 인상적인 디자인 요소 중 하나다.

앤드루 스미스 캐딜락 글로벌 디자인 총괄은 “리릭은 캐딜락의 차세대 디자인을 이끌 주역으로서 디자인과 기술력의 긴밀한 조합으로 모든 드라이빙 경험을 특별하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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