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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 ‘e나라도움 아카데미’ 운영

(재)경주문화재단, ‘e나라도움 아카데미’ 운영

기사승인 2020. 08. 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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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이 다음 달 9일 경주시 맑은물사업소 5층 교육장에서 ‘e나라도움 아카데미’를 무료로 진행한다.

10일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e나라도움’은 국고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17년 도입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으로 각종 국비지원 공모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필수 프로그램이다.

(재)경주문화재단은 ‘e나라도움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강사가 직접 프로그램 활용법 교육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국비지원사업 참여를 돕기위해기획됐다.

특히 e나라도움 예치형(보조사업자가 국고보조금을 신청하면 한국재정정보원이 관리하는 계좌를 통해 보조금을 전달하는 방식) 과정으로 e나라도움 신청·교부·집행·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집중교육 한다.

지역 예술인을 중심으로 전일 교육참여 가능한 분에 한해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이날 교육은 실습형 전산교육으로 오전에는 교부신청, 오후에는 집행등록 및 정산 과정으로 진행된다.

(재)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국비지원을 받고 싶어도 e나라도움 시스템에 익숙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 e나라도움 아카데미은 모든 예술인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교육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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