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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유기농 순면커버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 커버 팬티 기저귀‘ 출시

유한킴벌리 하기스, 유기농 순면커버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 커버 팬티 기저귀‘ 출시

기사승인 2020. 08. 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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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 커버 팬티 기저귀./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11일 자사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에서 100% 유기농 순면 안커버와 유럽산 안심흡수 소재를 적용한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 커버 팬티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 커버는 기존의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입고 벗기기 쉬운 팬티형 기저귀다. 기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의 천연 사탕수수 원료가 그대로 적용됐으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테스트 엑설런트 등급도 획득했다. 또한 기저귀 안쪽 커버로 유기농 순면을 채택했으며, 흡수소재 또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유럽산을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독일에서 공수했다. 특히 피부에 직접 닿는 안쪽 커버는 오가닉코튼 함유가 아닌 100% 오가닉 코튼으로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유기농 인증을 통해 제품의 차별화를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소중한 아기에게 더 편안하고 건강한 기저귀를 사용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자연에 가장 가까운 기저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으로 부모님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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