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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2Q 당기순이익 423억원…전년比 3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Q 당기순이익 423억원…전년比 39%↓

기사승인 2020. 08. 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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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다만 전 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2억원으로 10.9% 감소했고, 매출은 1조1927억원으로 14.7% 줄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2000% 이상, 매출은 16.1%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항공 분야는 세계 항공 산업 수요 감소로 작년보다 매출이 다소 감소한 가운데 엔진부문 경쟁력 개선 노력으로 장기 부품 계약(LTA·Long Term Agreement) 부문 영업이익률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방산 분야는 한화디펜스의 노르웨이향 K-9 자주포 수출이 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많이 증가해 2분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한화시스템도 전 분기보다 매출이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를 이어갔다.

민수 분야에서는 한화테크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미국 시장에서 CCTV 사업을 견고하게 유지하며 전 분기보다 이익률이 소폭 늘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고마진 AM(After Market)사업 비중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늘었다.

반면 한화정밀기계는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글로벌 수요 감소 영향을 받아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하반기도 코로나19 영향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위험성이 여전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사업 경쟁력 강화 활동을 통해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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