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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중기유통센터, 청렴 시민 컨설턴트·비대면 옴부즈만· 신규 도입

[단독]중기유통센터, 청렴 시민 컨설턴트·비대면 옴부즈만· 신규 도입

기사승인 2020. 08. 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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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대상으로 한 '청렴 나침반(청렴편지)' 8월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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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로고./제공=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청렴 시민 컨설턴트, 비대면 옴부즈만을 신규로 도입하고 청렴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12일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따르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 나침반(청렴편지)’을 이달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상향식 청렴정책의 수립을 기반으로 부서별 청렴실천 프로그램 실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부패방지 제도개선을 위해서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육·간담회 등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청렴 생태계를 조성해 청렴정책의 이행력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대·내외 환류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2등급)에 선정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청렴실천을 통해서 국민과 중소기업의 눈높이에 다가가는 반부패 청렴 선도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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