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0 | 김영석 사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봉사단과 가진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T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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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TSK)이 사내 봉사단 ‘환경사랑 봉사단’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2일 TSK에 따르면 봉사단은 지난 10일 서울 사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TSK와 8개 자회사 소속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5개월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사전 예방적 환경보호 활동을 병행한다. TSK는 매년 전국 각지의 현장 구성원들이 현장 인근의 자연보호·기부활동을 전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는 업싸이클링 체험 등 비대면 기부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영석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