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대체휴일을 포함한 사흘 간의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난폭운전 등을 방지하기 위한 합동단속이 펼쳐진다.
경찰청은 14일 광복절 연휴 기간에 주요 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 합동단속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을 위해 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및 교통안전공단과 경찰관 168명을 포함한 총 217명의 합동단속팀을 구성했다. 단속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난폭운전과 갓길운행 등 법규 위반행위를 중심으로 이동식 단속 활동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