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 0 | /제공=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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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체 가연은 지난 10~26일 미혼남녀 232명을 대상으로 ‘헤어진 연인이 궁금해질 때’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34.1%가 ‘현재 솔로이고 외로울 때’라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카카오톡의 프로필 사진이 모두 삭제한 걸 봤을 때(28.4%) △SNS에서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17.7%) △둘 만의 추억이 있는 장소에 갔을 때(12.5%)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7.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가연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보다 본인이 혼자일 때 상대적으로 전 연인이 더욱 생각나고 궁금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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