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서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 행사 진행 가구·조명·디자인 오브제 초점 연례 디자인 행사 코펜하겐 다양한 장소서 진행...덴마크 디자인 인지도 상승 효과
디자인 강연이 열리는 메인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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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개막해 5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된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 (3daysofdesing) 행사장./사진=이해인 덴마크 통신원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 (3daysofdesing) 행사가 지난 3일(현지시간) 개막, 사흘 일정으로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가구·조명·디자인 오브제(objet)에 초점을 맞춰 매년 개최되는 디자인 행사로 신제품 론칭을 비롯해 디자인 제품 전시와 강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많은 지속가능성과 순환 경제를 주제로 열렸다.
3daysofdesign 디자인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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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개막해 5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된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 (3daysofdesing) 행사장에서 디자인 행사 사회자가 강연에 앞서 강연자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이해인 덴마크 통신원
모든 행사는 디자인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열려있다. 업계 행사를 넘어 일반인들의 덴마크 디자인에 대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 행사는 한 전시공간에서 열리는 엑스포와 달리 디자인 회사의 사무공간과 일반 쇼룸·팝업 쇼룸 등 코펜하겐 내 다양한 공간에서 각각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형태로 기획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3daysofdesign 디자인 쇼룸앞 전경과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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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개막해 5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된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 (3daysofdesing) 행사장의 하나인 쇼룸 앞에서 관람객들이 주최 측이 제공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이해인 덴마크 통신원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여파로 유료 부대행사는 모두 취소됐으며 강연도 스트리밍에 초점을 둬 축소 개최됐다. 이에 따라 예년에 비해 생동감이 줄었고, 이는 주최 측과 참여자 모두에게 아쉬움과 내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남겼다.
3daysofdesign 전시장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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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개막해 5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된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 (3daysofdesing) 행사 참가자들이 디자인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이해인 덴마크 통신원
3daysofdesign 내부 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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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개막해 5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된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 (3daysofdesing) 행사장 내부 모슴./사진=이해인 덴마크 통신원
3daysofdesign 내부 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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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개막해 5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된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 (3daysofdesing) 행사에서 사무공간 디자인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이해인 덴마크 통신원
3daysofdesign 내부 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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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개막해 5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된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 (3daysofdesing) 행사에서 사무공간 디자인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이해인 덴마크 통신원
3daysofdesign 전시 내부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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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개막해 5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된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 (3daysofdesing) 행사장 내부 모습./사진=이해인 덴마크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