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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WM복합점포 ‘광주PB센터’ 오픈

KB금융, WM복합점포 ‘광주PB센터’ 오픈

기사승인 2020. 09. 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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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광주PB센터 WM복합점포 개점행사 사진
7일 열린 광주PB센터 WM복합점포 개점행사에 참석한(왼쪽부터) KB증권 서부지역본부장 상무 전현호, KB증권 광주PB센터장 김방현, KB국민은행 호남4(광주)지역본부장 박기례.사진출처=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광주PB센터 자산관리(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의 WM복합점포는 총 74개로 늘어났으며 기업투자금융(CIB) 복합점포 9개를 포함해 총 83개의 복합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

‘광주PB센터 WM복합점포’는 KB금융그룹의 두번째 ‘BIB(Branch In Branch)형 프라이빗뱅커(PB)센터’이다. ‘BIB형 PB센터’는 기존 ‘PB센터 WM복합점포’에서 제공하고 있는 양질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반영업점 WM복합점포’에서 제공하던 기업금융 및 기업대출 업무까지도 원스톱(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WM복합점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은행과 증권을 따로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은행·증권 업무를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은행과 증권의 모든 상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어 고객별 니즈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은행과 증권의 PB들이 제공하는 부동산·세무·자산관리 등의 전문적인 상담을 ‘공동상담실’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KB금융그룹의 복합점포 확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평소 윤종규 회장이 강조하는 ‘원 펌, 원 KB(One Firm, One KB)’ 및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더 정확하게 파악해 고객에게 적합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금융그룹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길 부문장은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하면서도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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