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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염성, 9번째 국제 모터쇼 성공적 마무리

중국 염성, 9번째 국제 모터쇼 성공적 마무리

기사승인 2020. 09. 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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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염성 개발구
중국 동부의 대표적 자동차 축제인 9회 염성(鹽城·옌청) 국제 모터쇼가 5일 간 일정을 마치고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염성 경제기술개발구(개발구) 국제전시회의센터(國際會展中心)에서 진행된 이번 모터쇼는 역대 최대 규모인 4만㎡ 면적의 전시가 마련됐다. 중국 국내외 70개 자동차 기업이 참가해 400여 종의 차를 선보였다.

16일 개발구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는 2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1만271대의 차량 예약·구매가 성사됐다. 거래 금액은 9억7000만 위안(1685억원)을 기록했다.

염성 모터쇼는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해마다 대규모의 현장 예약·구매를 이끌어 내고 있다. 2012년 시작된 염성 모터쇼는 올해까지 누적 150만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9만대 이상의 차량 주문이 이뤄졌다. 염성 산업의 주축인 자동차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으면서 지역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현지 법인인 둥펑웨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염성의 대표기업으로서 전체 라인업이 총출동해 대규모 전시를 진행했다. 올해 모터쇼에는 웨이마(WM 모터스) 등 중국 현지의 신흥 기업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현지 업체 화런윈통(華人運通)은 신개념 인공지능과 친환경 신에너지 자동차 모델로 콘셉트A와 콘셉트U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발구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은 염성의 대들보 산업”이라며 “최근 5개월 간 둥펑웨다기아가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부터 화런윈통과 에스케이(SK) 배터리 사업 등에서 양산이 시작되면 친환경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이 한층 더 활기를 띨 것을 예상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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