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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스퀘어병원, 환자별 스마트 맞춤 재활치료 솔루션 제공

청라스퀘어병원, 환자별 스마트 맞춤 재활치료 솔루션 제공

기사승인 2020. 09. 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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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스퀘어병원이 최근 개원하고 환자별 스마트 맞춤 재활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17일 병원 측에 따르면 206병상 규모로 감염관리를 위해 기준병실을 4인실로 구성했다. 환자침상별 개인 24인치 LED TV, 냉장고, 병실별 와이파이 무상 서비스, 시스템에어컨,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을 갖췄다. 화재 예방을 위한 스프링클러, 자동개폐장치 등 소방안전시설은 물론 소방감리시스템을 통해 유사시 비상탈출이 전층에서 가능하고 비상대피공간을 층별로 둬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6층 전체 휴게 공간, 스카이라운지 등을 갖췄고 청라호수공원·수변 커넬웨이 등 환자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청라스퀘어병원
병원은 뇌졸중 후 재활환자, 허리·무릎 수술 후 기능을 되찾으려는 중장년층, 교통사고 환자, 스포츠부상 등 중증 질병이나 사고·외상으로 인한 후유증의 재활과 가정 및 사회 복귀를 돕는다. 각 병동별 치료센터를 운영, 질환별 1:1 스마트 맞춤 재활치료 솔루션(언어·운동·특수작업·호흡치료 등)을 통해 환자중심의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한다. 또 응급상황 시 인하대병원, 국제성모병원, 길병원 등 인근 대학병원을 통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우재철 병원장은 “청라국제도시에 걸맞는 최적의 스마트 재활병원으로 일정기간 재활을 하다 다른 병원으로 환자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집과 사회로 돌려보내는 것이 우리 병원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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