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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26명, 지역발생 109명 중 수도권 82명

코로나19 신규확진 126명, 지역발생 109명 중 수도권 82명

기사승인 2020. 09. 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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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 = 연합
1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7명 감소한 126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자동차공장, 병원, 요양기관, 교회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감염 규모는 언제든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는 195명(3일)→198명(4일)→168명(5일)→167명(6일)→119명(7일)→136명(8일)→156명(9일)→155명(10일)→176명(11일)→136명(12일)→121명(13일)→109명(14일)→106명(15일)→113명(16일)→153명(17일)→126명(18일)로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두 자릿수로는 좀체 내려오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126명 늘어난 누적 2만2783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126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9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발생 109명의 경우 서울 46명, 경기 32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에서만 82명이 나왔다. 그 밖에 부산 1명, 대구 2명, 대전 2명, 충북 3명, 충남 3명, 전부 7명, 경북 5명, 경남 3명, 제주 1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과 관련해 최소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세브란스병원 집단감염의 경우 고양시 일가족 발병 사례와의 연관성이 확인되면서 누적 46명으로 늘었고, 경기 부천시 남부교회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15명으로 집계됐다. 충남 보령 해양과학고에서도 최소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서울 강남구 마스크 수출·유통업체 K 보건산업(누적 27명), 경기도 이천시 주간보호센터(21명),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24명), 충남 보령 해양과학고(6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이 중 2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5명은 경기(5명), 충남(3명), 인천(2명), 부산·대전·전북·경남·제주 (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9771명으로 전날보다 228명 늘었다. 위중·중증 환자는 150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줄었다.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누적 377명이 됐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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