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건우와 슈만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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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낭만주의 작곡가 슈만의 작품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백건우는 다음 달 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백건우와 슈만’을 주제로 공연을 한다.
공연에서는 아베크 변주곡, 세 개의 환상 작품집, 아라베스크, 새벽의 노래, 다채로운 작품집 중 다섯 개의 소품, 어린이의 정경, 유령 변주곡을 연주한다.
롯데콘서트홀 공연 이후 서울 강동아트센터(10일), 경기아트센터(15일), 대구(16일), 부천(17일), 광주(20일), 창원(22일), 울산(23일), 안성(30일)에서 연주하고, 11월에는 인천(13일)과 통영(15일)에서도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