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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호선 청라 연장’ 공청회·주민설명회 23일 열어

인천시 ‘7호선 청라 연장’ 공청회·주민설명회 23일 열어

기사승인 2020. 09. 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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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계획 노선도/제공=인천시
인천 박은영 기자 = 인천시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기본계획 변경(안)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시민 및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시는 23일 인천 서구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자와 참석자로 결정된 지역주민 소수 인원만 참석하고,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게 된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은 서구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10.74㎞) 연결하는 사업이다.

건설 공사는 4개 공구로 구분해 진행하며, 사업비는 1조3991억원이다. 당초에는 6개 역을 계획했으나, 봉수대로 인근에 1개 역을 더 짓기로 했다.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 당시 ‘002역’과 ‘003역’ 사이에 추가역 설치를 검토했으나, 가정2지구 공공주택지구 등의 교통수요를 반영할 수 없어 이번 설계단계에서 타당성을 재검토하게 됐다.

타당성을 재검토한 결과, 가정2지구 등 주변 개발사업 변화로 도시철도 이용수요가 증가돼 경제성이 확보됨에 따라 지난 7월 봉수대로에 추가 역(추가사업비 1046억원)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하루 평균 1만5872명이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다. 추가 역 건설 비용은 1046억원이며, BC(비용편익분석)값이 기준치(1)를 넘어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교통현황 및 수요예측 △건설 및 운영계획 △경제성·재무성 분석 △재원조달계획 등과 함께 지역 주민의 최대 관심사인 추가역 신설 및 개통시기 등을 설명한다. 또한 전문가의 토론과 함께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시는 공청회 등에서 제시된 타당한 의견을 반영한 후 시의회 의견을 들어 최종안을 마련하고, 올 10월까지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후 관계 행정기관 협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에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시는 관심 있는 시민들 누구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 변경(안)을 25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분야별>교통>교통자료실)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 자료를 공개하고 서면, 전자우편, 팩스를 통해 의견서를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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