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시장 원산지표시 캠페인 | 0 | 안양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감시원 등과 함께 중앙시장에서 원산시표시 캠페인을 벌였다./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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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대표적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에서 원산지표시 캠페인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 소속 공무원과 원산지 감시원, 중앙시장 상인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만안구지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원산지 표시요령이 기재된 리플릿과 마스크목걸이 등을 배부하며 소비자들에게는 원산지 표시 확인을, 상인들에게는 정확한 원산지 표시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