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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 라이프' |
코미디언 전유성이 과거를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도향과 전유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도향은 "나는 영화를 전공하고 싶었다"며 "중·고등학교 시절 영화를 1000편 이상 봤다"고 밝혔다.
이에 전유성은 "나는 영화배우가 되고 싶었다. 어렸을 때 거울을 보면서 황해 선생님을 닮았다고 생각했다"면서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탤런트, 가수, 코미디언이었다. 탤런트 시험 4번 떨어지고 코미디언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