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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송윤아 주연 ‘돌멩이’, 오늘(23일) 시사회 취소→개봉 잠정 연기

김대명·송윤아 주연 ‘돌멩이’, 오늘(23일) 시사회 취소→개봉 잠정 연기

기사승인 2020. 09. 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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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김대명·송윤아 주연의 영화 ‘돌멩이’가 오늘(23일)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시사회 일정을 취소하고 개봉을 연기했다/제공=리틀빅픽처스
영화 ‘돌멩이’가 시사회를 하루 앞두고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

‘돌멩이’ 측은 “개봉 연기를 결정하게 되면서 23일 언론배급시사회와 24일 김대명의 온라인 인터뷰 등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며 “추석 시즌 개봉을 생각했으나 다른 영화도 많이 개봉하고 코로나19 문제도 있어서 조금 더 좋은 날 개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돌멩이’는 지난 9일 개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30일로 개봉을 미룬 바 있다. 영화사 측은 10월 중 개봉을 고려하고 있지만 정확한 개봉일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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