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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추석맞이 ‘사랑의 생필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훈훈’

한빛원전, 추석맞이 ‘사랑의 생필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훈훈’

기사승인 2020. 09. 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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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꾸러미 350세트 2450만 원 상당 영광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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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영광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생필품 350세트 2450만 원 상당을 영광군에 전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준성 영광군수, 이승철 한빛본부장)/제공 = 한빛본부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영광군청에서 ‘어려운 이웃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생필품 전달식에는 이승철 본부장, 배주섭 대외협력처장 등 10여 명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쌀과 라면, 세제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350세트(2450만 원 상당)를 영광군에 전달했다.

이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생필품 세트는 관내 11개 읍·면 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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