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구서구 문화회관 ‘아트파크전’ 열어

대구서구 문화회관 ‘아트파크전’ 열어

기사승인 2020. 09. 25. 13: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아트파크전
했살이 따뜻한 미술관 ‘아트파크전’ 홍보 포스터./제공= 대구서구.
대구 서구 문화회관은 다음달 11일까지 서구문화회관 전시실과 이현공원에서 현대조형 미술인 햇살이 따뜻한 미술관‘아트파크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아트파크전’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기획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으로 ‘온더보더스(On the Borders·경계에서)’라는 부제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젊은 현대미술 작가 10명을 초청해 실내·외 공간에 맞춰 직접 제작된 현대조형 작품 2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지역 주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야간에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해 낮과 밤의 작품이 서로 다른 느낌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꾸민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