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롯데건설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 재건축부문 최우수상

기사승인 2020. 10. 22.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하철 4개 노선 낀 도심 속 리조트
대곡역롯데캐슬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 투시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의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가 2020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에서 재건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는 아파트 12개동, 834가구로 지난 2월에 착공했다. 능곡연합 주택재건축 사업으로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대곡역, 경의중앙선 능곡역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AX) A노선이 대곡역을 지나며 오는 2021년 서해선(소사-대곡복선절철)의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4개 노선이 만나는 퀘트러플 노선을 갖추게 된다.

또한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첨단지식산업센터 및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이 조성되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AR,VR산업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첨단 생활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단지 내 스프링가든을 조성해 도심 속 리조트 같은 공간 속에서 일상의 여유와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조명과 대기전력차단, 냉난방, 환기, 놀이터CCTV 시스템을 적용하고,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시스템 및 주차유도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을 설치하여 IOT기반 통합 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새로 리뉴얼된 ‘롯데캐슬 3.0’ 디자인을 적용하여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보다 간결하고 실용적이며 젊은 감각이 강조되도록 하였으며, 특히 외관 디자인은 랜드마크동 옥상에 롯데캐슬만의 특화 경관구조물인 ‘메가프레임’을 적용해 멀리서도 쉽게 롯데캐슬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춘 공간을 통해 본연의 가치를 빛나게 창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