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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24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 개최

경남은행, ‘24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 개최

기사승인 2020. 10. 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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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왼쪽)이 21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제24회 경남중소기업대상 기업인 분야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진양호 바다중공업 대표에게 은행장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1일 경남도·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남신문과 공동으로 ‘제24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제24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는 황윤철 BNK경남은행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이상창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남길우 경남신문 회장, 수상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황 행장은 축사에서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이 남다른 열정을 가진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흘린 땀과 열정에 고마움을 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BNK경남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을 돕는 지역 대표은행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 은행장은 제24회 경남중소기업대상 기업인 분야 특별상 부문과 재직자 분야 우수장기재직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한 기업인과 임직원에게 BNK경남은행장 표창을 수여했다. 기업인 분야 특별상 부문 표창은 진양호 바다중공업 대표가 수상했다.

재직자 분야 우수장기재직자 부문 표창은 성기원 티아이에스 부장·함광명 엔디케이 부장·김광옥 대호테크 팀장·박원석 삼천산업 연구소장·이태주 삼원기계 차장·김정식 장생도라지 영농조합법인 팀장·안창호 제노라인 부장·김효정 엔엔에이 과장·이영철 바이저 공장장·김성열 이에스디코리아 부장 등 임직원 10명이 수상했다.

BNK경남은행은 재직자 분야 우수장기재직자 부문 표창을 받은 임직원 10명에게 각각 포상금 200만원, 총 2000만원을 시상하며 중소기업 장기 재직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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