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주가가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빅히트는 22일 오전 10시19분 현재 18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전거래일 대비 2.51% 증가한 수치다.
빅히트 주가는 지난 15일 상장후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기타법인과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물량을 대거 매도하면서다.
특히 빅히트는 전일 4대 주주 메인스톤이 빅히트 주식 120만여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메인스톤의 특별관계인인 ‘이스톤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도 같은 기간 빅히트의 주식 38만1112주를 장내에서 처분했다.
다음달부터 시장에 풀리는 빅히트 15일 보호예수 및 1개월 보호예수 물량은 152만7879주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