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 | 0 | 안산시는 다목적실내체육관 환경개선, 친환경 교실 조성 등 학교시설 환경개선사업에 12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제공=안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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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학교시설 환경개선사업에 12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추가지원사업은 다목적실내체육관 환경개선, 친환경 교실 조성 등 21개 사업이다.
환경개선 사업은 학교 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들로 소방시설 개선, 안전펜스 설치, LED설치, 운동장 시설 보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사업이 주를 이룬다.
앞서 시는 올해 89개 학교의 112개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82억 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는 매년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에 대해 교육지원예산으로 160여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