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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故 이건희 회장 장례 이틀째…정의선·이낙연 등 각계 조문행렬

[이건희 별세] 故 이건희 회장 장례 이틀째…정의선·이낙연 등 각계 조문행렬

기사승인 2020. 10. 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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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의선 현대차 회장, 고 이건희 회장 빈소 조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6일 오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사진 = 정재훈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이 회장의 장례식 이틀째인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삼성 전·현직 사장단을 시작으로 재계 총수, 경제단체장, 여야 지도부 등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들은 고인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는 한편 우리나라 경제와 재계를 대표하는 거목이 졌다며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회장의 입관식은 이날 오전 9시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차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유족은 전날 이 회장의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외부의 조문과 조화를 사양한다고 밝혔지만, 정·재계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제한적으로 조문을 받았다.

[포토]故 이건희 회장 빈소 찾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사진 = 정재훈 기자
이날 첫 조문객인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과 김기남 삼성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고위 임원들을 시작으로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 그룹 총수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기렸다.

정치권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빈소를 찾았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문재인 정부의 고위 관료들도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전날 조화를 보낸 이 대표는 “세계적 기업을 일궈 국가적 위상과 국민의 자존심을 높여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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