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ㅇㅅ 멤버 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찬열이 자신과 교제하는 3년 동안 수 많은 여성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A씨는 “참 유명하더라. 나만 빼고 네 주위 사람들은 다 알더라. 나랑 네 팬들만 몰랐더라”라며 “내가 들은 것만 10명이 넘는다. 적어도 내 지인들은 건들지 말았어야지. 여자 문제로 음악 문제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네 말만 믿고 너를 지켜주느라 바빴어. 이거 말고도 내가 입 열면 더 일 커지는 건 얘기 안 할게”라고 폭로했다.
또한 해당 글에는 엑소의 찬열과 찍은 사진들이 게재되었지만 이내 삭제되었고, 원글 역시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여기에 이날 찬열은 블랙핑크 로제와의 합성 사진으로도 곤욕을 치렀다. 디스패치 로고가 담긴 해당 사진은 2018년 조작된 사진인 것으로 판명났고 실제로도 보도가 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