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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키즈카페 n차 감염 총 30명의 확진자 발생

용인시, 키즈카페 n차 감염 총 30명의 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0. 11. 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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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용 후 유치원, 태권도장 등원으로 인한 N차 감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용인 홍화표 기자 = 경기 용인시가 기흥구 마북동 소재 키즈카페 집단감염 관련 코로나19 N차 확진 환자가 다발해 비상에 걸렸다.

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날 12명에 이어 이날 기흥구 마북동 소재 키즈카페 관련 집단감염자 10명이 발생했다.

시는 지난 15일 키즈카페 관련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특성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다는 점에 심각성을 느끼고 철저한 역학조사를 벌였다.

속초 가족 모임 참석으로 13일 확진됐던 일가족이 같은 키즈카페를 방문한 것을 확인되는 등 현재 카페 이용자와 관련자, 특히 카페 이용 후 유치원, 태권도장 등원으로 인한 N차 감염이 계속 확인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금까지 총 30명의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가 키즈카페 관련자 157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14명 음성 143명으로 확인됐다. 또 확진자가 등원했던 3개소 유치원 관련자 160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키즈카페 이용자와 관련해 태권도장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수검사를 진행중이며 대상자 92명가운데 20명이 음성으로 확인되었고 72명은 검사중에 있다.

백군기 시장은 “1.5단계 격상 후 첫 주말 우리 시에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어린아이·학생들이 많아 유치원·학교 등으로 감염이 이어지진 않을까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며 “잠깐의 모임으로도 나와 가족, 특히 우리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어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시고 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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