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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임하룡과 팝아티스트 한상윤 함께 전시 연다

코미디언 임하룡과 팝아티스트 한상윤 함께 전시 연다

기사승인 2020. 11. 2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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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프로젝트에서 다음 달 12일 개막...박규리가 전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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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팝 아티스트 한상윤,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 코미디언 겸 화가 임하룡./제공=피카 프로젝트
희극 배우이자 화가인 임하룡과 팝 아티스트 한상윤이 함께하는 전시가 열린다.

미술품 공유경제 플랫폼 피카프로젝트는 다음 달 12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에서 ‘임하룡과 한상윤의 그림 파티’를 연다.

전시 기획도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맡아 눈길을 끈다.

임하룡은 2018년 화가로 변신했다. 그의 작품은 자신의 인생처럼 당당하고 유쾌한 감정을 담았다. 유명인, 풍경, 동물, 아라비아 숫자, 한글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다.

한상윤은 부와 복을 상징하는 ‘행복한 돼지’를 주된 테마로 삼아 밝고 화사한 색채로 그려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섯 살 때부터 붓글씨를 배워 먹과 붓, 분채와 석채 등 동양적 재료와 질감을 다루는 데 능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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