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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30일부터 “잘됐으면 좋겠어 어머니, 아버지” 캠페인을 추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30일부터 “잘됐으면 좋겠어 어머니, 아버지” 캠페인을 추진

기사승인 2020. 11. 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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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50명 선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청서와 프로스펙스 운동화 교환권 증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11월 30일(월)부터 12월 11일(금)까지 2주간  “잘됐으면 좋겠어 어머니, 아버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프로스펙스와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부모님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생을 자식들을 위해 뛰어온 부모님을 위해서 자녀세대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프로스펙스가 2020년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삶을 이어오고 있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해온 “잘됐으면 좋겠어” 캠페인에 노인일자리 사업의 가치를 접목했다.

부모님이 만 60세 이상인 자녀세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프로스펙스의 공식 SNS채널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총 총 550명을 선정하여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청서와 프로스펙스 운동화 교환권을 선물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매개로 자녀세대와 부모세대가 교감을 하는 뜻깊은 캠페인을 정부 및 민간기업과 함께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심화되는 고령화에 고령층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노인일자리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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