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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트래블 버블, 백신 상황 등 종합고려… 관광·항공업 세제감면 적극 검토”

정세균 총리 “트래블 버블, 백신 상황 등 종합고려… 관광·항공업 세제감면 적극 검토”

기사승인 2020. 11. 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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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기간 단축, 지혜모아 보자"
목요대화에서 발언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관광·항공업계와의 대화’란 주제로 열린 26차 목요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관광·항공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부담 경감을 위해 각종 사용료나 세제 감면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목요대화를 열고 관광·항공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이같이 말했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김진국 하나투어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등은 이날 목요대화에서 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정 총리는 상호협정을 맺은 국가 간 여행객 격리 조치를 면제하는 ‘트래블 버블’ 제도 도입 요청에 대해 “방역과 백신·치료제 개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 총리는 입국 후 자가격리 기간(14일)을 줄여달라는 관광 업계 요청엔 “사업하는 분들이 고통을 호소해서 전문가들에게 제안해봤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며 “지혜를 모아보자”고 말했다.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업계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 요구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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