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익산 아파트 현장 지역업체 참여율 전북 ‘최고’

익산 아파트 현장 지역업체 참여율 전북 ‘최고’

기사승인 2020. 11. 27. 10: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역 업체 하도급률 40%, 전주·군산과 비교해 월등히 높아
공정별 관리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해 노력한 결과
익산시
익산시청
익산 박윤근 기자 = 전북 익산지역의 신축 아파트 현장의 지역업체 참여율이 도내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익산 업체들이 주택 건설시장에 대거 참여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익산시는 27일 신축 중인 아파트 현장을 대상으로 하도급 현황을 조사한 결과 도내 업체 하도급률은 평균 60%를 넘어섰으며 익산지역 업체 하도급률만 40%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와 군산, 대전 등 인근 시·군에 비해 월등히 높고 전년동월 대비 15%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정헌율 시장의 특별지시를 토대로 시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업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시는 지역업체가 50%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승인부터 완공 시까지 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매달 건축, 전기, 통신 등 세부 공정별로 실적을 관리하고 현장점검, 시공사 면담 등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특히 외지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가 제작한 전문건설업 현황 책자를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지역 업체 선정이 수월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북도로부터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외지 사업자의 경우 지역에서 적절한 하도급 업체를 찾지 못해 부득이하게 외부 업체를 선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민간 아파트 건축공사가 대거 예정된 만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고군분투해 꾸준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