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공영홈쇼핑, 대구·경북 간호사회 기부금 2억원 전달

공영홈쇼핑, 대구·경북 간호사회 기부금 2억원 전달

기사승인 2020. 11. 27. 14: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공영쇼핑 기부금 전달식
27일 서울시 마포구 공영홈쇼핑 본사에서 화상회의 형태로 간호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왼쪽부터)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 신용분 경북 간호사회 회장, 최석진 대구광역시 간호사회 회장, 양금의 국민의힘 의원, 박진상 경영지원본부장./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17일 서울시 마포구 회사 본사에서 정부통합의사소통시스템 ‘온-나라 PC영상회의’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간호사회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 양금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석진 대구광역시 간호사회 회장, 신용분 경북 간호사회 회장이 참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지난 3월3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한 가치삽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하루종일 대구·경북 특집전’ 매출의 10%를 출연해 마련됐다.

특집전 당시 대구·경북 소재 기업이 생산한 제품이 판매됐다. 이들 업체가 생산한 20개 상품(프로그램 23개)의 판매방송에서는 약 22억5000만원 이상의 주문이 발생됐고, 이 날 매출의 10%가 기부금 전달로 이어졌다.

양금희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함께 힘을 모으고 대구·경북의 시민의식을 발휘하면 반드시 위기를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최창희 대표는 “앞으로도 공영홈쇼핑은 공적 책무를 다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과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