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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안양시지부, 안양시에 2000만원 상당 김치 전달

농협안양시지부, 안양시에 2000만원 상당 김치 전달

기사승인 2020. 11. 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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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치 백미 기탁
농협안양시지부·농협IT사랑봉사단·우리농업 지키기 운동본부는 안양시에 2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백미를 전달했다. /제공=안양시
농협 안양시지부가 저속득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백미를 안양시에 전달했다.

안양시는 최근 농협안양시지부·농협IT사랑봉사단·우리농업 지키기 운동본부가 김장김치 2300kg과 백미 100여포를 보내왔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안양시부는 매년 안양시에 김치, 백미 등을 전달하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이라며“매년 이어 오는 농협의 온정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영철 농협안양시지부장은 “우리 농산물을 뜻 깊은 곳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됐으면 한다”며 “이웃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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