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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위한 문화예술교육 ‘상상만개’ 비대면 진행

수험생 위한 문화예술교육 ‘상상만개’ 비대면 진행

기사승인 2020. 12. 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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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상상만개’를 내년 1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상상만개’는 수험생들이 남은 학사일정 동안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 작업을 해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사업이다.

그동안 예술가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서 고3 학생들을 만났지만 올해는 SNS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예술가 16명이 16가지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질문카드와 안내서, 예술 작업 재료들을 넣은 꾸러미인 ‘예술가 상자’를 제공한다.

상상만개 누리집에서 3~8일 신청을 받아 6200명에게 예술가 상자를 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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