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투자 활성화 유공 포상은 엔젤투자를 통해 국내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엔젤투자 업계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처음 도입된 포상으로 △엔젤투자자 부문 △개인투자조합 부문 △엔젤클럽 부문 △엔젤투자지원 부문 등 총 4점의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부문별 장관 표창의 영예는 젠티움파트너스의 박현준 대표(엔젤투자자 부문), 코사인인베스트먼트의 강수현 대표(개인투자조합 부문), AI엔젤클럽(엔젤클럽 부문), 법부법인 이후의 류권영 파트너 변호사(엔젤투자지원 부문)에게 각각 주어졌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엔젤투자는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초기 스타트업에 있어 생존자금과 같다”며 “앞으로도 엔젤투자자들이 주춧돌이 돼 엔젤투자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